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지적 독자 시점/설정 (문단 편집) ===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 작중 모든 일의 발단이 되는 판타지 소설. 작중 대부분의 요소가 '이야기'로 귀결된다. 전독시의 세계관에선 존재를 구성하는 건 해당 존재가 쌓아온 '이야기'이며, 작중 초월적인 존재들은 스스로를 유지하고 삶의 목적을 얻기 위해 이러한 이야기를 끝없이 갈구한다. 그런 그들에게 '도깨비'라 불리는 장사꾼 같은 존재들이 인간들을 쥐어짜내 얻은 이야기들을 보기 좋게 엮어 판매한다.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시련을 겪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며, 유일하게 모든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이 이야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마찬가지로 웹소설이라는 장르, 시장의 메타표현도 자주 등장한다. 주인공 김독자는 웹소설을 좋아하던 독자로서 소설의 등장인물이 되었다는 설정, 즉 엑스트라 빙의물의 설정을 통해 스토리에 단순 개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자로서의 메타포, 나아가 작가, 등장인물로서의 메타적 묘사를 보여주곤 한다. 세계관 특성상 무협이나 판타지, 그 외 여러가지 요소들이 혼합되어 있는 것도 특징. 이중에선 무협의 기용도가 높은데, 작가의 전작을 보면 소재가 다를 뿐 무협 느낌이 진하고, 전독시도 작중에서 무림 세계의 비중이 높고 관련 스킬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해당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